도경완, ♥장윤정과 비교 악플 상처였나 '네가 하는게 뭐가 있냐고'

2022. 11. 26. 23:27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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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이 아내와 비교하는 댓글을 언급했다.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지난 11월 25일 ‘다 아는 맛!! 갓 담은 어리굴젓! with 배추&수육!! by 장회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영상에서 장윤정은 “장회장네 월동 준비”라며 어리굴젓 만들기를 준비했다. 장윤정은 “날씨가 쌀쌀할 때 제일 많이 들어오는 선물이 굴이다. 나눠줘도 남는다. 그래서 굴젓을 담가서 먹을 거다. 젓 담그는 여자다”라며 “젓갈 담그는 게 어려울 수 있겠지만 지난 시즌에도 했다. 1년 내내 정말 알뜰하게 담근다. 굴을 손질해서 삭히는 과정이 오래 걸린다”라고 전했다.

 

장윤정은 거침없이 미리 삭혀둔 굴에 양념을 넣었다. 장윤정의 계량법에 “너무 즉흥적이고 순간적이다”라고 지적하던 도경완은 아내의 눈빛에 “체계화된 걸 소개해드려야 하는 것 아니냐”라며 급격히 목소리가 작아졌다.

 

장윤정이 칼을 들고 나타난 순간에도 도경완은 “칼 들고 그런 표정을 짓지 마라”고 긴장했다.

 

장윤정이 양념을 섞는 모습을 보던 도경완은 “이런 게 나가니까 사람들이 댓글로 ‘도경완 넌 도대체 뭘 하는데 먹는 것도 얻어 먹냐. 집에서 네가 하는 게 뭐가 있냐’는 댓글이 있더라. 나의 장점을 말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장윤정은 “제가 바쁠 때 아이를 케어해 주신다”라고 칭찬하면서도 “됐어요?”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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