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대구, 캐치볼 스니커즈 '하루 평균 1만보를 움직이는 에디터 추천 브랜드'

2022. 8. 21. 01:04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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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캐치볼’은 가성비와 오리지널리티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대구에서 본진을 둔 대한민국 스니커즈 브랜드 인데요. 디자인은 비슷해 보여도, 재질이나 디테일에 따라 인상이 확 달라지며 쫄깃한 고무 밑창과 편안한 착화감이 인상적이에요. 다양한 재질의 원단을 솜씨 있게 엮어내는 캐치볼의 다양한 스니커즈 중 세 켤레의 모델을 소개할게요.

01. 스탠더드 밀리터리 레더
“글러브에 쓰는 가죽이 신발에 쓰일 때 생기는 일”

스탠더드 밀리터리 레더 모델은 현재까지 출시된 캐치볼 스니커즈 중 유일하게 발목까지 덮어주는 모델이에요. 컨버스 척 테일러 하이와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가죽 외피인데요. 무려 야구 글러브에 쓰는 소가죽을 쓴다고 해요. 일반적으로 캔번스 천에서 느낄 수 없는 묵직한 아우라를 느낄 수 있는데요. 부츠에 비하면 캐주얼하고 일반 스니커즈에 비하면 단정한 편이여서,아메카지룩을 즐겨입는 분들게 적극 추천드려요!

INFORMATION

· STANDARD Leather / Brown High / 정가 : 15만 9,000원

ⓒ Brusher corp.

02. 캐치볼 오리지널 피크닉/ 인디고 논 워시드
“천연염색 이염 주의? 오히려 좋아!”

오리지널 피크닉 모델은 캐치볼이 브랜드 런칭 초기부터 출시한 스니커즈 라인으로 클래식한 멋이 있어요. 이는 실용성과 단순함을 추구했던 옛 스니커즈의 특징이기도 한데요. 천연 염료 인디고를 썼다는 점이 흥미로운데, 양말 몇 장 버린다는 마음을 먹고 계속 신게 될 정도로 매력이 있어요. 어차피 이렇게 튀는 색감의 스니커즈는 포인트 컬러가 되니까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는 룩을 연출하고 싶을 때 추천!

INFORMATION

· ORIGINAL PICNIC / INDIGO(NONE-WASHED) / 정가 : 8만 9,000원

ⓒ Brusher corp.

03. 캐치볼 X E.H.S 코듀로이
“간절기에 전성기를 맞이하는 골덴 감성”

스니커즈는 계절감을 맞춰 신는 즐거움도 있지요. 코듀로이 천으로 만든 스니커즈는 같은 모델이어도 재질만 바꿔주면 패션이 한결 다채로워지는데요. 캐치볼도 따뜻하고 부드러운 코듀로이 재질로 스니커즈를 출시했어요. 자세교정용 깔창인 ‘오솔라이트(Ortholite)’를 사용한 덕분에 푹신함이 엄청나 스니커즈에서 기대하기 힘든 우수한 착화감에 만족도 뿜뿜. 컬러스펙트럼이 넓은 게 캐치볼 스니커즈의 장점이니, 돌아오는 간절기를 노려보세요.

INFORMATION

· CATCHBALL x E.H.S Corduroy / Gesso White / 정가: 14만 9,000원

ⓒ Brusher corp.

  • 출처 : the 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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