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23. 21:03ㆍ생활정보
몸의 한 가운데 자리잡은 복부의 근력이 흐트러지면, 몸 전체의 균형이 무너질 수 있다. 가뜩이나 앉아 있는 시간이 길고, 운동 시간이 줄어드는 현대인에게 '뱃살'은 그야말로 뜨거운 감자. 복부 비만은 한꺼번에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다. 좋은 생활습관과 마인드셋이야 말로 날씬한 배를 유지하는 피할 수 없는 비결! 명절 동안 늘어난 뱃살을 관리하는 방법 삼성카드스토리와 함께 살펴보자.
01. 잠자리 들기 전에 물 한 잔!
"물, 마시는 타이밍이 따로 있다"
물을 언제 마셔야 하는지, 혹시 들어 본 적 있나? 하루 2리터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는 정보를 어디서 슬쩍 들어본 기억은 있어도, 언제 마셔야 좋은지는 잘 모르기가 일쑤다. 지금부터 기억해두자. 잠 들기 전, 미온수 한 잔 마시기! 수면을 취하는 동안 물은 우리 체내에서 열 일을 한다. 특히 잠 들기 전, 미온수 한 잔은 장 운동을 촉진 시켜 아침 배변을 수월하게 해주는 효과가 탁월하고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는 것을 돕는다. 이밖에 식사 중 물 섭취는 삼가고 식사 1시간 뒤에 충분히 마시도록 한다. 식사 중 물을 마시는 습관은 혈당을 상승시켜 내장 지방이 쌓이는 원인이 된다.
02. 다리 꼬고 앉는 습관 NO!
"앉을 때 배와 다리에 힘을 주자"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고 앉는 당신, 배에 지방이 쌓이는 소리가 들린다. 다리를 꼬고 장시간 업무를 보게 되면, 자세가 비뚤어지면서 온 몸에 군살이 붙기 시작한다. 다리를 꼰 채로 식사를 할 경우, 위 입구가 확장되어 과식할 확률이 높아진다. 앉을 때 항상 다리를 11자로 두고 의식적으로 복부와 허벅지 안 쪽에 힘을 주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시간 내서 하는 운동보다 자세 교정과 뱃살을 빼는 데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03. 30초씩 3세트, 뱃살엔 이 동작!
"스파이더맨+바이시클 크런치"
하루 3분씩, 이 동작은 시간 내어 하도록 하자. 뱃살의 지방을 태워 복부 라인을 예쁘게 만들어 주는 가장 대표적인 동작, 스파이더맨과 바이시클 크런치. 스파이더맨은 기본 플랭크 자세에서 좌우 각각 같은 방향의 사이드로 무릎을 당겨 옆구리에 자극을 주는 동작이다. 점차적으로 뱃살이 잡히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파이더맨 동작에 이어 같이 하면 좋은 뱃살 운동은 바이시클 크런치. 천장을 보고 누워 자전거를 타듯 양쪽 다리를 교체로 들어주는 동작이다. 대표적인 유산소 전신 트레이닝 동작으로 복부를 타깃으로 하는 것이 특징. 하루 30초씩 3세트를 병행해주면 좋다.
04. 뱃살, 많이 걷는 자 못 이긴다 "걷고, 또 걸으면 못 뺄 리 없는 뱃살"
뱃살을 빼고자 한다면, 걷는 일에 몰두할 필요가 있다. 평소보다 조금 빠른 걸음으로 목적지를 정해 걷다 보면, 온 몸의 골격이 자연스럽게 제자리를 찾고 신진 대사가 활발해지는 효과가 있다. 꾸준히 실천하면 뱃살을 줄이는 효과 뿐 아니라 온몸의 체지방을 줄이는데 탁월한 생활습관이다. 바쁜 일상 때문에 매일 실천하기 힘들다면, 간헐적으로 하루 30분씩 빠르게 걷는 습관을 가져보자.
05. 아침 공복에 샐러리 주스 한잔!
"장내 가스 배출을 돕는 채소를 섭취"
복부 비만을 위해 최근 가장 좋은 습관으로 꼽히는 식이요법으로, 샐러리 섭취를 들 수 있다. 샐러리에는 장내 가스를 배출해주는 성분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데 좋은 성분이 들어 있어, 뱃살 관리 기간에 섭취해주면 좋다. 단, 하루 100g 이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고, 조리를 하지 않은 생으로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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