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화려한 반란: 심장 뛰는 파크 뮤직 페스티벌 - K-POP, 록, 재즈, 힙합의 멋진 하모니

2023. 5. 15. 20:23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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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의 싱그러움과 함께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 뮤직 페스티벌 시즌이 돌아왔다. 도심 속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생생하게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휴식 같은 페스티벌을 찾고 있다면? K-POP부터 록, 재즈, 힙합까지 실력파 뮤지션 26팀의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2023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을 주목하자.
‘도심 속 공원에서 즐기는 휴식’이라는 테마로 2018년 첫 개최된 이후 매년 꾸준히 전 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름에 놓칠 수 없는 페스티벌 중 하나다. 6월 24일, 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 88 호수 수변무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2023 페스티벌은 작년에 비해 더 다양해진 장르와 한층 두터워진 라인업 등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으로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다. 6월 24일 토요일 공연 최종 라인업으로는 아이돌에서 감성 발라더로 그리고 뮤지컬까지 접수한 올라운더 아티스트 규현과 청아한 목소리로 듣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선사하는 뮤지션 권진아, 공감과 위로의 음악을 전하는 최유리, MZ 세대를 대표하는 차세대 록 스타 김뜻돌, 아름다운 가사와 서정적인 감성의 멜로디로 떠오르고 있는 신인류, 재즈를 바탕으로 훵키한 사운드의 음악을 선보이는 즈스파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6월 25일 일요일 공연에는 밴드 데이식스의 멤버이자 감성, 음색, 테크닉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 영케이가 군 전역 이후 처음으로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또한 감미로운 보컬의 싱어송라이터 정세운, 스타일리쉬한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3인조 일렉트로니카 밴드 글렌체크, 새벽 시간의 어스름함을 노래하는 데이먼스 이어, 보편적인 일상을 노래하는 밴드 나상현씨밴드, 독보적인 보컬 톤의 R&B 아티스트 이바다, 실력파 프로듀서이자 싱어인 가호와 프로듀싱 밴드 케이브가 함께하는 가호&케이브, 다채로운 사운드의 5인조 밴드 잭킹콩 그리고 감미로운 음색을 들려주는 보컬 지셀이 일요일 공연의 최종 라인업으로 발표되었다. 다양한 공연과 함께 특색 있는 먹거리와 합립적인 가격 역시 파크 뮤직 페스티벌이 인기 있는 이유 중 하나. 1일권 9만9000원, 토요일, 일요일 공연을 모두 볼 수 있는 양일권은 17만8천원으로 인터파크와 위메프,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다. 자세히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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