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스타그램 시작' 17기 현숙♥상철, 첫 데이트→입맞춤까지 '커플샷 대방출' [SC이슈]

2023. 12. 11. 00:16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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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은 10일에 "솔로나라의 상철과 현숙은 마무리가 되었지만 이제는 저희 이름으로 일상 속 소중한 시간들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에 저희 두 사람이 더욱 돈독해지고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부끄럽지만 럽스타그램을 시작해보려합니다.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공지했습니다.

상철도 현숙에게 애정의 메시지를 전하며 "우리의 일상을 같은 시간으로 보내고 소중한 추억으로 만들자. 고마워 그리고 존경해"라고 말했고, "부끄럽지만, 우리의 럽스타그램을 시작합니다!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해 볼게요!"라고 럽스타그램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럽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달달한 커플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여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현숙과 상철은 "일상으로 돌아가서 함께한 순간들"이라며 "2. 밖에서의 첫 데이트! 낯설고도 설레는 느낌이었던 행복한 하루, 3. 17기 모임에서 몰래 찍은 인생 사진, 4. 코인 노래방에서 대기 중에 찍은 사진. 우리의 흥에 취해버린 모습, 5. 동네 카페에서 눈꼽만 떼고 함께한 시간, 6. 혼자 다먹어버리고 얄미운 우리 제모습. 앞으로도 늘 함께할게요♥"라는 설명과 함께 다양한 게시물을 공유했습니다.

두 사람은 첫 데이트부터 다양한 장소를 방문하며 데이트를 즐겼으며, 이를 사진으로 공개하여 애정 넘치는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상철이 현숙의 볼에 입맞춤을 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은 '나는 솔로'의 최고 수준인 현실 커플임을 인증했습니다.

 

현숙과 상철은 ENA, SBS Plus의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에서 유일하게 커플로 매칭되었습니다.

이후 상철은 7일에 촌장엔터테인먼트의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나는 솔로 17기 라이브 방송'에서 "(현숙과) 현커다"라며 현숙의 손을 잡았습니다.

상철은 "방송이 끝난 후 현숙이 조금 피곤해 보여서 광주로 달렸습니다. 창문을 열고 달리는 그 순간, 운명 같았습니다"라며 "그 이후로도 여러 일이 있었지만, 지금은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좋은 일들이 있을 것 같아요"라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내비쳤습니다.



상철은 "우리는 서로를 응원하고 의지하며 일상에서 잘 어울리고 있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며 현숙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현숙 역시 "상철과 잘 어울린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이젠 다른 사람을 만나기 힘들 것 같아요"라며 농담을 내비쳤고, "실제로 만나면서 어려움도 있었고 싸움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방송이 시작되고 다시 우리의 모습을 보니 감정이 애틋해졌어요. 지금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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