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같이 살고 싶어' 이동건, 딸 로아 눈물의 고백에 '울컥' ('미우새')

2023. 12. 11. 00:14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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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동건과 딸 로아가 애틋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이동건은 일주일에 한 번 로아와 만나는데, 그 날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동건은 로아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표현하며, 마치 마법 같은 하루를 로아와 함께 보냈습니다.

 

이동건은 딸과의 만남을 앞두고 인형을 사기 위해 오픈런에 참여했습니다. '피치공주' 인형을 사기 위해 두 시간 이상 기다렸지만, 결국 이동건은 성공했습니다. 이동건은 어린이용품을 능숙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동건과 딸 로아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만났습니다. 이동건은 로아를 보며 반갑게 인사했고, 로아 역시 아빠를 보고 싶었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습니다.

7살인 로아는 키가 높아져서 내년에는 학교에 갈 예정입니다. 이동건의 어머니는 로아를 자랑스럽게 바라보며, 모두 로아의 사랑스러운 매력에 빠져들었습니다.

 

이동건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로아에게 준비한 선물을 전해주었고, 로아가 좋아하는 공주 놀이를 위해 아찔한 공주 분장까지 해주어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둘은 함께 주먹밥을 만들어 점심으로 즐겼는데, 로아는 맛있게 먹으며 아빠의 요리를 칭찬했습니다. 이로써 이동건은 행복한 마음으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로아와 식사를 하던 중, 로아는 갑자기 아빠와 함께 살고 싶다는 속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이동건은 "아빠도 그렇게 생각해"라고 말하며 복잡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로아의 말에 이동건의 어머니까지도 감동하여 눈물을 흘렸습니다.

 

로아는 이동건에게 "아빠가 아픈 건 제일 싫어"라며 아빠를 사랑한다는 마음을 표현하여 이동건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동건의 어머니와 김나영도 로아의 모습에 감탄하며 "천사다. 효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이동건과 로아는 대형 키즈카페를 방문하여 신나게 놀았습니다. 이동건의 어머니는 "키즈카페를 안 데려가면 집에 쇼파가 다 무너진다"고 재잘재잘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로아는 아빠와 헤어지는 것이 아쉽다는 마음을 표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동건은 "다음 주에 또 만나자, 속상해하지 말아라"고 딸을 위로하며 먹먹한 기분을 달랬습니다. 하지만 로아는 아빠와 헤어지기 싫다는 마음에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이에 이동건은 "아빠가 선물 준 것을 재밌게 갖고 놀고 다음 주에 만나자"라며 딸을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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