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코스닥 상장사 합병으로 '58억 원' 대박 이익 획득

2023. 12. 7. 20:08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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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배우 주지훈(본명 주영훈)은 자신의 소속사인 에이치앤드엔터티인먼트의 합병으로 58억 원 상당의 이익을 얻게 되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에 따르면, 블리츠웨이는 2024년 1월 10일에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회의를 통해 블리츠웨이는 주지훈의 소속사인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한다는 사실을 공시했었습니다.

주지훈은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의 최대 주주로 34.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수관계를 포함하여 총 38.3%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주요 주주로는 주지훈 이외에도 홍민기 대표가 18.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박상석 이사가 3.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블리츠웨이는 피규어 제조업체로 알려져 있으며, 할리우드 캐릭터 지식재산권(IP)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하이엔드 피규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영화, 드라마, 뉴미디어, 메타버스 콘텐츠 등을 개발하는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블리츠웨이는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의 기업가치를 144억 원으로 평가하며, 합병 후 블리츠웨이 지분 5.81%을 보유하게 된 주지훈은 약 58억 원의 이익을 얻게 됩니다.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6월 설립되었으며, 당시 자본금은 11억 원으로 추정되며, 주지훈은 약 4억 원을 투자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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