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망치는 3대 질병

2022. 9. 30. 20:08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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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선생님도 손발 드는 3가지 연애 질병, 무엇이 있을까?

 

관심결핍증후군
무심병
상대가 저렇게 답하면 진짜 마상....
상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호기심, 그리고 그 호기심은 관심에서 나온다. 즉, 사랑의 근원은 관심이라는 이야기. 그런데 이 마음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것은 결국 사랑이 식어가고 있다는 증거다. ‘자기 많이 변했어.’라는 불평이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니다. 꾸준한 관심, 혹은 상대가 관심 받고 싶어하는 포인트를 명확히 잡아낼 줄 알아야 한다. 이 병에 걸렸다면 연애가 끝나간다는 신호다.

마음축소협심증
소심병
으이그 인간아...
평소보다 소심해진 상대, 이는 반대로 말하면 신뢰가 점점 없어진다는 신호다. 나를 믿고 상대를 믿는다면 언제나처럼 대범함, 여유로움이 넘친다. 하지만 둘 중 하나를 믿지 못하면서부터 이 병은 시작된다. 내 행동이 불편하게 하지 않을까라는 자가소심병부터 상대 행동에 여유가 없어지는 소심병까지 함께한다. 꽤 주의해야 할 병이다.

빨리빨리증후군
조바심병
좀 기다려. 뭐가 그리 급해!
이 병이 참 사람 미치게 만드는 병이다. 어떻게 보면 행동에 대한 강요와도 관련이 깊다. 상대가 어떤 행동을 빨리 해줬으면 하는 바람, 그 바람이 심해지며 조바심이 나기 시작하는 것. 이 병을 치료하려면 기다리는 습관이 필요하다. 상대의 행동을 강요하지 말고 완벽하게 해줄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라. 더불어 상대도 당신의 행동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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