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이 예뻐 보인다더니!? 동방신기 최강창민, 결혼 2년 만에 득남!

딱 2년 전, 비연예인 연인과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던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아빠가 됐습니다. 당시 그는 "내가 나아가려는 길은 지금까지 걸어온 길보다 더 큰 책임감이 따르는 길이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지금보다 더욱 더 올바르게 주어진 일과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나를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에게 더 보답 할 수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동방신기의 창민이 되려고 한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죠.
 

 

 
최강창민은 JTBC 〈시고르 경양식〉 등 방송에서도 결혼과 아내 이야기를 언급했는데요. 지난해에는 최강창민에게 기쁜 소식이 있으면 자기 일처럼 기뻐해 주는 아내를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죠. 가족계획에 대해선 딸도 아들도 원하지만 딸은 꼭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아기들이 왜 이렇게 예뻐 보이는지 모르겠다"라고 웃기도 했고요. 아내에게 만들어 주기 위해 요리학원까지 다닐 만큼 애정도 지극합니다.
 
18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전날 오후 서울 한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얻었습니다. 아내의 임신도 알려지지 않았던 터라 놀랍지만 그만큼 반가운 소식이네요. 지난주엔 7년 열애 끝에 결혼한 남궁민과 진아름을 위해 축가를 불렀던 최강창민인데요. 일주일 사이에 자신이 축하를 받게 된 상황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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