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남자랑 연애해, 제발!
2022. 10. 21. 19:35ㆍ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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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포인트에 꽂혀서 시간낭비 하지말고 딱 중요한 것만 보고 바로 사귀자
1
스스로의 외모를 비하하는 여자에게
"나 오늘 못생겼지?" 혹은 "나 오늘 별로지? 화장 이상해 ㅠㅠ" 하는 여자에게는 장난으로라도 긍정의 답변을 해서는 안된다. 조그마한 농담도 바로 마음을 상하게 하니까. 이럴 때 정색하면서 "너가 얼마나 예쁜데!" 해주는, 약간의 귀여운 호들갑을 떨어주는 남자라면 완벽하다.
2
스킨십의 단계
여자의 ‘NO’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남자는 별로 없다. 그저 내숭이려니, 빼는 것이려니 생각한다. 여자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자신의 감정에 취해 스킨십 진도를 나가버리는 남자는 여자를 뒷걸음치게 만든다. 오로지 'OK' 했을 때 과감하게 진도 나가는 남자가 좋다.
3
농담과 성희롱 사이
웃자고 하는 말에 죽자고 달려든다는 변명이 늘어지는 ‘농담’은 늘 웃기지도, 재미있지도 않다. 농담이라기보다는 상대를 불쾌하게 하는 말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여자들에게 아무렇지 않게 하는 질 나쁜 농담이 그렇다. 이런 시도 자체를 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라.
4
대화의 기술
남녀가 처음 만나는 소개팅 자리에서 말할 소재가 떨어지면 분위기는 어색한 늪에 빠져든다. 누구든 먼저 이야기를 이끌면 되겠지만 일방적으로 한 사람에게 의지하는 것은 곤란하다. 상대의 말에 공감하는 것은 기본, 사소한 행동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 더불어 그 바탕에는 유머와 센스 그리고 상대에 대한 배려가 깔려 있는 남자라면 완벽하다.
5
역할을 나누지 않는다
아직도 여자와 남자에게 주어진 명확한 가사역할이 있다고 생각하는 남자가 있다. 아마 조선시대에서 살고있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같이 피크닉이나 여행을 가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자. 서로의 성별이나 역할에 관계없이 합리적으로 일을 분배하는 남자가 있다면 결혼해서도 그럴 것이다. 자꾸 일을 떠민다? 손절만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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