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설 해명' 안영미, 드디어 결혼식 한다… '웨딩플래너=송은이' (셀럽파이브)

2022. 11. 17. 22:59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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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결혼식을 준비한다.

 
 

16일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에는 '금쪽이 영미 밥 먹이기 쉽지 않다. 수요 없는 밥상 차리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최근 미국에 살고 있는 남편을 만나러 다녀온 안영미는 오랜만에 송은이와 만났다. 이에 송은이는 "미국 잘 갔다왔냐. 맨날 라면만 먹었냐"고 안부를 물었고, 안영미는 "제일 맛있게 먹은 게 북창동 순두부다. 남편이 라면 두 봉지 끓여줬는데 제가 거의 다 먹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한식이 그리울 안영미를 위해 요리를 해주기로 했고, 김치볶음밥과 김치전을 뚝딱 만들어줬다. 

 

 
 

밥을 먹은 안영미는 "선배님이 저 대신해서 '라스' 대타 MC도 해주시고, 라디오 대타도 해주시고 해서 든든하게 놀다 왔다"고 송은이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송은이는 "영미야 뭐 하고 싶어? 앞으로?"라고 질문을 건넸다. 이에 안영미는 "결혼식 올리고 싶어요"라고 답했고, 송은이는 "결혼식 아직 못했지? 한번 하자"고 말했다. 

 

그러자 안영미는 "그래서 선배님한테 부탁하려고 했다. 저의 웨딩 플래너가 되어 달라고"라는 요청을 했고, 선을 그으려던 송은이는 "근데 웨딩을 안 해봤어도 플래너를 할 수 있나?"라고 답해 '웨딩플래너 송은이'를 기대케 했다. 이와 더불어 '영미 결혼식 커밍쑨'이라는 자막이 더해져 실제 안영미가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 예고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편과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안영미는 '이혼'이 언급된 자극적인 기사 제목에 불쾌함을 드러내며 "제목 너무 심한 거 아니오"라는 간접 해명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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