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하고 싶어' … '던 결별' 현아, 의미심장 발언 재조명

2022. 12. 1. 02:23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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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와 던이 6년 열애 끝에 결별 소식을 전한 가운데, 최근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8월 웹 예능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서는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현아는 "데뷔 15년 차인데 아직 친한 여동생이 없다"며 "일단 활동 기간 중 반을 던과 보냈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영지가 "그 얘기는 자세히 듣자"고 묻자, 현아는 "아니, 그건 걔를 부르게 되면 걔한테 들으세요"라며 거부했다.

이어 현아는 "솔직히 약간 지겨워졌나"는 이영지의 질문에 "그 얘기는 이제 그만하고 싶다. 귀찮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현아는 지난 7월 한 방송을 통해 "던이 사진을 잘 찍어주지도 않는다. 꼴도 보기 싫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현아와 던은 지난 2018년 8월 트리플H로 활동하던 당시 공개 열애를 시작, 당시 2년째 연애 중임을 밝혔다.

 

이후 지난 29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어요. 항상 응원해 주시고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던과의 6년 열애를 종료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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