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영희, 딸 신디 최초 공개…전남편과 이혼 '재조명'

2023. 1. 19. 17:17연예인

728x90
반응형
728x170

우 나영희가 딸 신디를 최초 공개한다.

 

오는 20일 오후 방송될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차예련이 배우 나영희를 위해 파티를 준비한다.

 

차예련은 지난 10월 종영한 KBS 2TV 일일 드라마 '황금가면'에서 나영희와 고부사이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이에 나영희를 집으로 초대한 차예련은  애프터눈 쌈밥(쌈밥 3종), 차돌곱창, 고추장불고기라자냐 등을 준비해 파티를 펼칠 계획.

 

이러한 가운데 나영희의 딸 신디가 방송 최초로 동반 출연하며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붕어빵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모을 예정. 이같은 모녀의 모습에 차예련 역시 "쌍둥이 같다"며 감탄하기도.

 

올해 나이 61세인 나영희는 1980년 MBC 1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앞서 나영희는 과거 결혼을 했다가 이혼했다. 이후 2001년 치과의사 남편을 만나 재혼했지만, 14년 만인 2015년 협의 이혼을 했다. 이혼 사유는 알려진 바 없으며 당시 소속사는 “사생활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또한 나영희와 전남편 슬하에는 딸 신디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