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정리하고 '랜선 여행' 떠나볼까 "똑똑한 여행 기록, 앨범 앱 best 4"

2022. 8. 24. 19:57IT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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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남는 건 역시 '사진'. 지난 번 다녀온 여행 사진을 다시 펼쳐 보는 일은 달콤한 커피만큼 향긋한 힐링이다. 엄선한 사진들만 별도로 모아 보거나, 편집 기능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스마트한 앨범 앱은 어쩌면 지금 가장 필요한 툴. 이 참에 여행 사진 정리하며 랜선 여행 한 번 떠나볼까.

01. 다오

"정확한 여행지가 생각나지 않을 때"

'다녀오다(Been There)'의 줄임 말인 '다오'는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기반으로 자동으로 여행 일정을 찾아내는 기능이 백미다. 앱으로 해당 사진만 불러오면 여행 앨범을 힘 들이지 않고 자동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 생각나지 않는 장소, 날짜를 정확하게 기록하고 싶을 때 꿀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다.

02. Slidebox

"사진 갤러리가 혼돈의 카오스, 그 자체라면"

수 백장 혹은 수 천장의 사진을 빠르게 정리해 주는 사진첩 정리 앱이다. 사진을 위로 올리면 휴지통으로 버려지고, 비슷한 사진들을 비교하며 정리하기도 편리하다. 같은 배경에 똑같은 사진들을 모아 GIF, 움짤로 완성하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03. 타임스탬프

"날짜와 시간을 사진 위에 꾹 찍어 기록"

인상 깊었던 장소, 기억하고 싶은 맛, 영원 했으면 싶었던 순간. 여행을 하며 느꼈던 최고의 감성과 전율을 특별한 사진 한 장으로 간직하고자 할 때 유용한 앱이다. 사진 위에 날짜와 시간을 찍어주는 타임스탬프. 여러가지 모양과 색상의 날짜와 시간을 도장처럼 사진 위에 찍는 재미가 있다. 여행 뿐 아니라 다이어트 식단, 아이의 성장 모습을 예쁘게 기록하기에도 굿!

04. DayGram

"여행은 '글'로 남겨야 제 맛"

한 장의 사진을 배경으로 좀 더 많은 글을 기록할 수 있는 감성 다이어리 앱이다. 피치 색상의 배경 위에 마치 한 자 한 자 펜을 꾹꾹 눌러 쓰는 듯한 아날로그 감성은 비가 내리는 날이나 혼자만의 시간에 지난 여행을 끄적이며 추억하기에 좋다. 조금씩 쌓여가는 글로 좀 더 뿌듯한 여행을 기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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