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아트 프로젝트 전시 BEST 3

2022. 9. 2. 10:2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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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 × 갤러리박영
세계적인 믹스드미디어의 거장 변종곤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이름하여 < ACCESS TO THE UNKNOWN PLANET: 미지의 세계로 접속 >. 가구와 예술의 관계성을 보여주기 위해 리아와 갤러리박영이 협업한 아트 프로젝트의 결과다. 9월 6일까지.


에르메스 재단 × 류성실
지금 가장 주목받는 신진 작가가 궁금하다면 제19회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 수상자인 류성실 작가의 개인전 < 불타는 사랑의 노래 >에 주목할 것. 역대 수상자 중 최연소이기도 한 그가 한국의 소비주의 풍속을 블랙코미디 서사로 구현해 선보인다. 10월 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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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주 무이 × 박서보
프랑스 조명 브랜드 세르주 무이가 한국 미술의 색채에 빠졌다. < 세르주 무이, 박서보의 색채를 입다 >는 단색화의 거장 박서보 화백의 색을 입은 조명을 그의 대표작 ‘Écriture’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전시. 한정판 굿즈도 공개할 예정이다. 10월 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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