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나는 솔로' 상철과 MBN '돌싱글즈4' 하림, 시애틀에서 만난다! 사적 라이브 방송 진행 예정

SBS Plus의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인 상철과 MBN의 '돌싱글즈4' 출연자인 하림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4일, 하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애틀에서 현실 연애 프로그램에 참가한 두 사람이 그저 재미로 만나 보기로 했어요!"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12월 6일 오전 10시(현지 시간) 시애틀 시간에 라이브 스트림에 참여하세요!"라며 상철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해당 게시글에는 하림과 상철의 사진이 게재됐으며, '12-6 10AM 시애틀 시간 비공개 이벤트 - 자세한 내용은 DM으로 문의해주세요'라는 글귀가 삽입돼 있었습니다.

이는 사적인 이벤트이며,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로 문의하라는 의미입니다.

'나는 솔로' 16기 상철과 '돌싱글즈4' 하림은 현재 미국 시애틀에 거주 중입니다. 이들은 시애틀에 산다는 점과 일반인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는 공통점을 통해 해당 이벤트를 진행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하림은 MBN '돌싱글즈4'에서 함께 출연한 리키와 최종 커플이 되었지만 아쉽게도 이별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솔로' 16기 상철은 방송 당시 영숙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지만 커플이 되지 못했습니다.

방송이 끝난 후 16기 영숙과 영철, '돌싱글즈3' 변혜진은 상철의 사생활을 폭로했으며, 상철은 이들을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