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배정남 손절설 해명과 사과

 

나영석 PD는 최근 불화설과 손절설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의 라이브 방송에 배정남과 김대주 작가와 함께 출연하여 해명했습니다. 

배정남은 나영석 PD에게 전화를 주어 불화설과 손절설에 대해 언급하였고, 나영석 PD는 이에 대한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방송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배정남은 이 전화가 약간 취한 상태에서 이루어진 것이며, 자리마다 손절에 대한 질문을 받아 계속해서 부인하다가 더 이상 그럴 수 없다고 판단하여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배정남은 이야기가 전날 영화 관계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도 나왔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조용히 있으면 정말로 어리석은 사람이 되는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나영석 PD는 불화설을 다룬 가짜뉴스가 800만 뷰를 넘겼다고 언급했고, 배정남은 이 일은 자신의 일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들은 사실을 알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지만, 관련이 없는 일반 시청자들은 잘 모르기 때문에 믿게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나영석 PD는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찾아보겠다고 하며, 책임이 있는 사람은 사과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나 대주가 잘못한 말이 있다면 사과하고, 오늘부로 손절설을 끝내겠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