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하루하루를 최선으로 보내며 훗날을 생각하는 모습

2023. 12. 6. 20:51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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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는 미래의 자신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는 매일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5일 서정희는 SNS를 통해 "가끔 나를 한심하게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는 무엇이든지 특히 가사일에 열중하는 것을 소중히 여기고 있어요. 작고 사소한 일들에 시간을 보낸다고요"라고 글을 게시했습니다.

그는 "청소하고 정리하며 닦고, 먼지를 털어내는 등의 일들은 내일이면 다시 쌓일 것들이라고요. 집을 꾸미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사 중에는 계속해서 가구를 옮기고 달았다가 다시 떼고 또 달아야 해요. 먼지가 쌓이면 다시 털고, 다시 놓는 일을 수십 번씩 반복하게 됩니다"라고 일상을 전했습니다.

서정희는 "지금도 완벽히 마무리되지 않은 집에서 크리스마스트리를 급하게 떼고 달고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 오전 내내 휴대전화로 사진도 찍고 있어요. 몇 장을 먼저 올려보려고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몸이 피곤하고 지치는 중에도 소중한 오너먼트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떠올랐어요. 귀여운 아이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와서 이리저리 장식을 달고 있어요. 아직 완벽하게 마무리되지는 않았지만, 빨리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어요"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제부터는 제 소소한 일상들을 자주 소개하려고 해요. 저는 집을 마치 캠퍼스처럼 생각해요. 큰 도화지처럼 펼쳐볼 수 있는 공간이라고요. 그래서 청소, 요리 정리와 같은 일상적인 일들에서도 좀 더 창조적인 방법을 공유하고 싶어요. 평범한 가정주부가 아니라 '프로페셔널'한 가정주부로 성장하려고 노력한 적이 있거든요"라고 전했습니다.

서정희는 덧붙여 "미래의 나를 상상하며 최선을 다하는 성취감으로 행복해져요. 나의 하루를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채우면, 더 좋은 일들이 일어날 거라는 믿음이 있어요. 하나님이 빈 공간에 오시듯이, 우리는 공간을 채워야 해요. 오늘도 약간의 공백과 약간의 장식, 그리고 다시 채울 것들을 계속해서 전진하듯이 보여드릴게요"라고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13일에는 서정희가 연하의 건축가 A씨와 재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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